자율차 상용화 시대 개막, 시민 교통수단으로 이용 본격화

30일부터 승용차형 자율차 3대 운행...요금 3,000원 이내 예정

파킹투데이 | 기사입력 2021/11/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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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차 상용화 시대 개막, 시민 교통수단으로 이용 본격화
30일부터 승용차형 자율차 3대 운행...요금 3,000원 이내 예정
기사입력: 2021/11/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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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를 열었다.   © 파킹투데이


서울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동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탈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율차 운행이 시작된다.

 

1130일부터 승용차형 자율차 3대를 시작으로 DMC역과 아파트 단지, 오피스지역을 달린다. 승객은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을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1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DMC역과 월드컵경기장월드컵공원을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 1대 등 3대가 추가로 운행을 시작해 총 6대로 확대된다.

 

많은 시민들이 자율주행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달여 간 무료로 운영한 뒤, 내년 1월 중 요금을 내고 타는 유상운송으로 전환된다.

 

자율차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앱(TAP!)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아 이용하면 된다. 다만, 11.30()~12.4()일까지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어 시민들은 12.6()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관련 조례에 따라 서울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위원회의결을 거쳐 버스는 1,200, 승용형 자율차는 3,000원 이하로 제시했다. 업체별 자율에 따라 이보다 낮은 요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상암 일대에서만 2026년까지 50대 이상의 자율차를 도입운행해 시민이 일상에서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시키고, 나아가 서울을 자율주행의 표준모델 도시로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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